생활정보 / / 2021. 3. 19. 10:42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재개봉 소식

굉장히 스타일리시한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재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들의 젊은 모습을 보는 것도 신선하겠네요. 영어제목은 Tinker Tailor Soldier Spy 입니다. 

 

 

  • 개요 스릴러 영국 , 프랑스 , 독일 127분 
  •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 출연 게리 올드만(조지 스마일리), 톰 하디(리키 타르), 콜린 퍼스(빌 헤이든), 마크 스트롱(짐 프리도), 베네딕트 컴버배치(피터 길럼), 스티븐 그레이엄(제리 웨스터비) 시아란 힌즈(로이 블랜드), 사이먼 맥버니(올리버 라콘) 등

 

 

줄거리

조직 내부에 숨어있는 스파이를 찾아라! 영국의 비밀정보부 요원 조지 스마일리(게리 올드만)는 러시아 스파이의 색출 작전에 실패한 후 은퇴하지만, 본부로부터 다시 한번 비밀 작전을 맡게 된다.

 

한편, 러시아 고위급 장교를 감시 중이던 현장요원 리키 타르(톰 하디)는 서커스라 불리는 MI6의 최고위급 간부 4명, 정보부장을 포함한 고위 관료 중 한 명이 스파이임을 알게 된다.

 

이제, 조지 스마일리는 어제까지의 동료였던 정보부 모든 이들을 상대로 자신의 임무를 들키지 않고 스파이를 가려내야만 한다.

 

 

개요

스릴러 영국 , 프랑스 , 독일 127분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출연 게리 올드만(조지 스마일리), 톰 하디(리키 타르), 콜린 퍼스(빌 헤이든), 마크 스트롱(짐 프리도), 베네딕트 컴버배치(피터 길럼), 스티븐 그레이엄(제리 웨스터비) 시아란 힌즈(로이 블랜드), 사이먼 맥버니(올리버 라콘) 등

 

 

영화 감상 포인트

조직 내부에 숨어있는 스파이를 찾아라!

영국의 비밀정보부 요원 조지 스마일리(게리 올드만)는

러시아 스파이의 색출 작전에 실패한 후 은퇴하지만,

본부로부터 다시 한번 비밀 작전을 맡게 된다.

 

 

한편, 러시아 고위급 장교를 감시 중이던 현장요원 리키 타르(톰 하디)는

서커스라 불리는 MI6의 최고위급 간부 4명,

정보부장을 포함한 고위 관료 중 한 명이 스파이임을 알게 된다.

 

이제, 조지 스마일리는 어제까지의 동료였던 정보부 모든 이들을 상대로

자신의 임무를 들키지 않고 스파이를 가려내야만 하는데...

 

 

제작 노트 보기

2012년 아카데미가 주목하는 최고의 엘리트 스릴러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수입: 화인 픽쳐스, 배급: 팝엔터테인먼트,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개봉일: 2012년 2월 9일(목))의 원작 소설가인 존 르 카르레가 전직 영국 비밀 정보국 M15와 MI6 요원이었음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직 영국 비밀 정보국 출신이자 스파이 소설의 대가인 존 르 카르레의충격실화!

렛 미 인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연출!

32년 전 TV 시리즈 스마일 리역 맡았던 알렉 기네스가 영화 속 게리 올드먼의 연기를 봤으면 가장 먼저 기립박수를 쳤을 것이다라며 극찬 아끼지 않아!

 

 

20세기 중반 냉전이 극에 달했을 당시 잠복 요원으로 일한 그의 경험은 작품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힘을 불어넣어 1961년 발간된 그의 첫 소설 죽은 자에게 걸려온 전화는 전 세계에 불티나게 팔려나가기 시작했으며 1974년에 발간된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스파이 소설 중 걸작으로 꼽힌 최고의 작품으로 32년 전 영국에서 TV 시리즈물로 제작 방영되어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32년이 지난 2010년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영화 제작에 착수하자 그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며 걱정이 앞섰던 존 르 카르레는 무엇보다도 당시 주인공인 조지 스마일리 역을 맡았던 알렉 기네스를 능가할 배우가 과연 있는가? 또한 어느 영화감독이 이 복잡하고 난해한 이야기를 단 두 시간 만에 풀어낼 수 있단 말인가? 하고 반문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알프레드슨 감독은 멋들어진 작품을 존 르 카르레에게선사했고 소설 속의 부차적인 면까지 드러냈으며32년 전엔 표현하지 못했던 등장인물들의 성격까지 속속들이 표현해냈다. 마침내 완성된 영화를 본 존 르 카르레는 알렉 기네스가 게리 올드먼의 연기를 봤다면 가장 먼저 기립박수를 쳤을 것이다. 나는 알프레드슨 감독에게 원작을 제공한 것이 자랑스럽지만 그가 만든 영화는 온전히 그 자신의 훌륭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알프레드슨 감독 역시 이런 엄청난 소재의 작품을 찍는 것이 두렵다. 하지만 그런 중압감은 제쳐두어야 한다. 이 일에 도전하려면 소재에 대한 강한 연관성이 있어야만 한다. 어떤 면에서는 조지 스마일리의 영혼을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존 르 카르레 작가를 처음 만났을 때, 아주 강한 개인적 연관성이 있었다. 나는 그가 영화에서 무엇을 기대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리고 그의 관대함과 개방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며. 원작을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고 뛰어난 스토리와 뛰어난 감동, 그리고 뛰어난 캐릭터들을 찾아내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1970년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영국 비밀 정보부 국장인 컨트롤이 현장요원인 짐 프리도에게 서커스(영국 정보부) 내에 침투한 러시안 스파이를 밝혀내기 위한 비밀 임무를 맡기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로 2008년 영화 렛 미 인으로 최고의 감독이란 찬사를 들으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이 연출하여 2011년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스톡홀름 국제영화제 국제 비평가 협회상,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초미의 관심사가 되는 작품이다.

 

 

미궁 속에 숨겨진 치명적인 퍼즐을 완성하라!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영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치할 정도로 상업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화제의 스릴러로 타임지가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영화라는 해외 호평 등이 쏟아져 국내에서도 적지 않는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내부의 적을 잡기 위한 냉전 최대의 첩보전을 다룬 엘리트 스릴러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2012년 2월 9일 국내 개봉에 이어 2021년 4월 재개봉 될 예정이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