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벌레 퇴치법 공개
좀벌레가 생기는 원인과 효과적인 좀벌레 퇴치법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을 공개합니다. 집 안에 습도 조절이 안되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곰팡이는 물론이며 각종 벌레들이 생기는 원인이 되는데 그중에 특히 좀벌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습도 조절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좀벌레가 생기는 원인
좀벌레의 원인은 습한 환경도 물론이지만 위생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많이 보이기도 하는데 좀벌레 퇴치법으로 강한 냄새가 나는 계피를 옷장이나 서랍장에 넣어두거나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겹겹이 넣어두어 습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안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어 오염된 공기를 순환시켜주고, 상한 음식물, 과자 부스러기, 먹고 남은 과일 등 쓰레기 뒤처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좀벌레는 옷 섬유뿐만 아니라 사람의 각질, 머리카락도 섭취를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좀벌레의 배설물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거나 피부에 닿게 되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목욕이나 샤워를 한 후 몸과 머리를 잘 말리지 않은 채 잠자리에 들거나 누워있으면 피부에서 올라오는 열과 수분이 만나서 습한 환경을 만들어 좀벌레가 모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머리를 감은 후나 목욕을 한 후에는 꼼꼼하게 건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좀벌레 퇴치법
장마철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등 습한 날씨도 좀벌레가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외출할 때 1시간 정도 보일러를 틀어 습기를 없애주는 것이 좋고, 옷장에 습기제거제 또는 위에서 말한 신문지를 걸어둬도 도움이 됩니다.
좀벌레 퇴치법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약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초음파 퇴치기가 판매되고 있는데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난 초음파를 발생하여 좀벌레를 내쫓는 방법을 사용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체에 무해한 방법을 찾아 좀벌레만 잘 잡아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좀벌레가 심한 경우에는 구석구석에 퇴치약을 사용하고 공간이 넓은 장소에 초음파 퇴치기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는 방법으로 또 한 가지는 라벤더를 말려 사용하는 것입니다. 라벤더향이 좀벌레는 물론 모기들을 내쫓는데요.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에도 바르면 상처가 빠르게 회복되기도 합니다. 라벤더 말린 잎을 솜에 싸서 옷장 곳곳에 넣어두면 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로즈메리도 좀벌레 퇴치법으로 효과가 좋다고 하니 다양한 방법을 함께 사용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천연 제습제인 참숯 등을 옷장에 넣어 습기 제거에 도움을 주고 살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은행잎도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어 곰팡이와 좀벌레는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삼나무 조각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삼나무 조각을 옷장에 넣어두면 좀벌레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삼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좀벌레를 없애는데 효과가 많다고 합니다.특히 알레르기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 아이들의 경우 피톤치드를 이용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톤치드는 벌레퇴치 효과 이외에 항균효과와 냄새 탈취, 공기 정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천연 제품이니 편백수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일단 퍼지기 시작하면 좀벌레 퇴치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환기를 잘 시켜주는 등 습한 환경을 미리 막아주고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좀벌레 퇴치법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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