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20. 5. 9. 02:41

박성현 프로 우승 드라이버 남달라

LPGA 우승과 세계 1위 복귀를 기원하며 드라이버샷이 일품인 골프선수 박성현 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박성현 프로는 1993년 9월 21일 생으로 키는 172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보이쉬한 외모와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파워풀한 스윙으로 멋진 드라이버 샷을 날려 엄청난 수의 팬을 지니고 있는 스타 프로 골프선수 박성현입니다. 호쾌한 드라이버 동영상이 아래에 있으니 찾아보세요.

 

박성현 프로의 이니셜은 새긴 골프 볼

 

2106년 한 해 21억의 상금을 받아 KLPGA 한 시즌 최다 상금 달성자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진출 후 올해의 신인상, 신인상, 상금 1위를 달성해  LPGA 투어 39년 만의 신인 3관왕 달성자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슈퍼스타입니다. 

 

2019년까지 KEB 하나은행의 후원을 받아왔으나 현재 박성현의 후원사는 필리핀 블룸베리 산하 기업 솔레어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솔레어는 LPGA 세계랭킹 1위 고진영 프로의 후원사이기도 합니다. 

 

 

남달라 

 

학상시절에 남과 다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본인의 좌우명으로 삼아 현재 팬클럽의 이름도 남달라이며 골프백에도 namdala라고 새겨 넣기도 한 단어입니다. 또 다른 별명으로는 애어른, 장타여왕, 멘탈갑 등이 있네요.

 

팬클럽 남달라는 코로나19 극복 기부에 동참하여 3666만 원을 모금하여 기부하기도 하는 등 매년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박성현 프로의 뜻을 함께 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현 프로의 공식 후원사에서는 남달라의 이니셜을 따라 NDL 라인의 의류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박성현 프로 우승 경력

 

2019년 현재 박성현 프로는 KLPGA 통산 10승, LPGA 7승, LPGT 1승(필리핀 투어) 등 전 세계 투어 통사나 17승을 기록 중이며, 2020년도 멋진 우승을 이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세계 1위 탈환

 

2020년 3월 현재 LPGA 랭킹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진영 프로가 현재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성현 프로는 2019년 3월 1위로 복귀하였다 7월 다시 탈환하였던 기록이 있네요. 

 

 

부친의 사기혐의

 

얼마 전 박성현 프로의 아버지 문제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박 모 씨는 대학 진학을 미끼로 학부모에게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2020년 초 벌금형 7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히면서 사건을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박성현 남자친구와 짧은 헤어스타일

 

연애 경험담도 솔직하게 밝히며 남자 친구가 있긴 있었으나 언제쯤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며, 이상형은 듬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네요. 초등학교 때 머리를 허리까지 기른 적이 있었는데, 엄마가 미용실에 데리고 가서 짧게 잘른 이후 계속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긴 머리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언젠가 박성현 프로의 긴 머리를 보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캐디 논란

 

LPGA 진출 후 폴라 크리머의 캐디인 콜린 칸과 함께 하기로 했었는데요. 그런데 폴라 크리머와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은 캐디와 계약 문제를 논의하여 이것이 알려지면서 논라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먼저 접촉을 시도한 것은 캐디 콜린 칸이었고 박성현 프로가 LPGA 대회 출전했을 때마다 유심히 지켜봤었다고 하며 잘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장종학 캐디와 오래동안 함께 했었는데요.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성현 프로는 지금까지 만난 캐디들 중 최고의 캐디라며 인간적인 면을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드라이버 장타 비법

 

여성 골퍼 중에 파워풀하고 다이나믹 한 스윙으로 손꼽히는 선수가 바로 박성현 프로인데요. 파워 드라이버 장타 비법으로 스윙 스피드와 스탠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스피드와 반발력을 지탱해야 장타가 가능하고 척추의 회전을 위해 등의 힘을 빼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올림픽 대표 선발

 

한국 골프선수들의 올림픽 대표 선발은 금메달보다 어렵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치열한데요. 올림픽 남녀 골프는 국가별로 2명으로 출전 선수가 제한되어 있지만 예외 좋아으로 세계랭킹 15위 안에 여러 명이 있으면 국가당 최대 4명까지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따라서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대표가 되는 길이 정말 험난 한데요. LPGA 투어 세계랭킹 15위 안에 한국 선수들이 6명이나 포진해 있기 때문입니다. 박성현 프로는 도쿄 올림픽 대표가 거의 확실 시 됐으나, 올림픽 개최가 연기되면서 출전 선수 결정 기준이 오는 6월 29일로 미뤄졌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가 나가게 되었네요. 

 

 


라이벌 고진영 프로의 아이언 샷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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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프로가 미국골프기자협회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주무기는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2년 연속 LPGA 투어 그린적중률 1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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