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 2020. 5. 7. 16:59

부라타 치즈 만들기와 코스트코부라타치즈

아주 친절하게 부라타 치즈 만들기 방법을 알아보고 과연 코스트코 부라타 치즈를 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운 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라타 치즈는 모짜렐라와 크림으로 만든 이탈리아의 신선한 치즈로 우유나 버팔로 우유로 만듭니다. 겉은 살짝 모짜렐라와 같으며 속은 신선한 크림으로 이루어져 동시에 두개의 특징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부리타 치즈는 다른 치즈와 달리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짠맛이 거의 없어, 부담 없이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과 후추, 올리브 오일을 둘러 담백하고 깔끔한 풍미를 가진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은은하게 나오는 단맛이 특징적입니다. 

 

 

아름다운 맛의 밸런스를 지녔다는 평을 듣는 부리타 치즈는 겉의 질감과는 대조적인 마치 크림같은 부드러운 속의 느낌은 다른 어떤 식재료에서도 느낄 수 없는 신선하고 독특하고 섬세한 완벽한 치즈입니다.  

 

 

이탈리아어로 부라타는 버터를 바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라타 치즈는 이탈리아의 남부 지역에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원에서 방목하는 버팔로의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지는데, 무성한 목초지는 소를 방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건강한 치즈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부라타 치즈는 크리미하고 버터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 치즈로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보통 토마토와 바질 등과 함께 내 놓는 샐러드 함께 제공되어 올리브 오일을 약간 뿌려서 먹는 방법 또는 바삭한 바게트 빵, 프로슈토, 파스타에 결들이기에 좋습니다.

 

 

 

부라타 치즈 만들기

집에서 부라타 치즈를 만들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료 합니다. 쉬운 방법으로 생모짜렐라와 생크림을 준비하여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생모짜렐라 치즈를 준비한 후 5등분으로 자른다.
  • 한 조각은 잘게 썰어서 생크림과 함께 섞어 놓는다.
  • 남은 네 조각은 지퍼백에 넣어 뜨거운 물에 중탕하여 부드럽게 한다.
  • 수분과 치즈로 분리된 후 치즈만 떼어내 랩을 깔아놓은 접시에 넓게 펼친다.
  • 그 위에 만들어 둔 크림을 넣고 둥글게 모양을 만들어 주면 된다.

 

 

부라타 치즈 샐러드 만드는 법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샐러드 재료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아주 간편한 요리입니다.  입 안에 들어가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버리는 부라타 치즈는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계절에 따라 신선한 채소를 준비하고, 다양한 허브도 추가하면 좋습니다. 토마토와 올리브와도 잘 어울리며, 토마토를 허브에 절여 놓거나 피클 또는 견과류를 살짝 추가한 후 약간의 소금, 후추, 마무리는 올리브유를 뿌려주면 정말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샐러드를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샌드위치와 같이 먹어도 좋으며, 파스타와 함께 곁들여도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게 맛있는 재료로 훌륭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들기는 귀찮고 먹고는 싶은 게으른 욕심쟁이 들은 코스트코 등에서 손쉽게 부라타 치즈를 살 수 있습니다. 약간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정말 비싼 만큼 아름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치즈입니다.

 

 

코스트코 부라타 치즈를 사러 가는 것조차 싫으면 온라인으로 주문해도 되겠으나, 냉장보관을 해야 하며 보통 유통기한이 2~3주 정도입니다. 신선한 우유맛을 즐기려면 최대한 빨리 먹는 게 좋겠습니다. 

 

 

치즈는 보관을 잘해야 본연의 맛과 풍미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랩이나 비닐 등으로 잘 싼 후에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으나,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드시는 것이 부라타 치즈는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신선한 부라타 치즈는 보통 유청에 담아져 있습니다. 이 유청은 우유를 치즈로 만들 때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으로 치즈를 유청에 담아서 보관하면  신선함과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 부라타 치즈는 우유로 만들기 때문에 비건 음식은 아닙니다. 비건 치즈라고 불리우는 식물성 재료로 만든 치즈 대체재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