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20. 5. 8. 06:43

송승헌과 결별, 유역비 뮬란 재결합

송승헌 전 여자친구 유역비 뮬란

혼자사는 티비 프로그램에 나와 한창 이슈를 중인 송승헌이 전 여자친구 유역비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다시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네요.

 

역시 뉴스 제목은 제대로 그럴 듯 하게 뽑아냈는데요. 결론은 재결합은 아니다. 좋아요를 누른 것은 송승헌의 계정을 관리하는 스텝의 실수라고 밝혔습니다. 

 

 

깔끔하지 못한 설명입니다만, 안 믿을 수도, 그렇다고 백프로 믿을 수도 없는 기사네요. 실제 속 사정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은근히 재결합 기사가 사실이면 반겼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와중에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 이유에 대한 기사까지 올라오고, 정말 뭐 하나만 걸리면 쭉쭉 뽑아서 탈탈 털어내는 능력들은 대단합니다. 저도 이러고 있으니까 뭐 할말 없네요.

 

아무튼 실제로 송승헌과 유역비 주위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까지 염두에 둘 정도로 각별한 사이었다고 하니, 결별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는 건 당연하네요.

 

송승헌이야 배우로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유역비 또한 중국 내에서도 상당한 인기가 있는 것은 물론, 디즈니 영화 뮬란으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하려는 등 송승헌과 결별 후 아주 잘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뮬란의 개봉이 연기되기도 하고, 유역비가 홍콩 시위대를 향한 부정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차례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었습니다. 이게 뮬란 불매운동으로 까지 퍼지기도 했네요.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 결별 후 한참이 지났는데도 다시금 이슈가 되는 것은 두 사람의 인기가 여전함을 보여주는 거겠죠. 

 

 

그런데 손가락이 마음과 따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좋아요를 잘못 눌렀다는 건 이해할 수 없는 해명이었네요. 송승헌은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예정이며, 5월 말에 방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한깨 로맨스 드라마라고 불린다네요. 이별의 상처를 가지고 혼자 사는 문화로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면서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극중 캐릭터로 음식심리치료를 하는 정신과 의사, 웹콘텐츠PD, 의학전문기자, 피트니스트레이너 등 신종 대세 직업군으로 주인공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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